여행 필수 영어 공항 체크인부터 입국 심사까지 완벽하게 대비하는 10가지 표현
복잡하고 긴장되는 공항과 입국 심사 과정, 영어로 자신 있게 대화하는 비결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체크인, 세관, 입국 심사에서 자주 쓰이는 핵심 영어 표현 10가지를 구문 분석과 함께 자세히 다룹니다.

해외여행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공항은 설렘과 함께 약간의 긴장감을 주곤 합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외국인 직원과의 대화는 많은 여행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데요, 기본적인 표현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불안감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공항의 여러 단계, 즉 탑승 수속부터 입국 심사대까지 필요한 실전 영어 회화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입국심사에서 당황하지 않고 정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며, 문법적 분석을 통해 이해도를 높여 표현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체크인 카운터 핵심 표현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여권과 예약 확인증을 제시하며 탑승 수속을 밟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직원이 탑승권을 발급하는 과정에서 여권 확인과 수하물 규정 관련 질문이 주를 이루며, 이때 간결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요청이나 상황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공항에서 이 단계는 비교적 정형화되어 있지만, 예상치 못한 초과 수하물 요금이나 탑승 게이트 변경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수하물규정은 항공사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직원과의 대화에서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탑승권 분실에 대비하는 대처 방안
모바일 탑승권을 미리 발급받아 스크린샷으로 저장해 두거나, 항공사 앱에 로그인하여 언제든지 탑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I’d like to check in for the flight to London.
런던행 항공편에 체크인하고 싶습니다.
끊어 읽기: [I’d like to check in] / [for the flight to London.]
끊어 읽기 해석 : [저는 체크인 하고 싶습니다] / [런던으로 가는 비행편에 대해.]
구문 분석 : [주어+동사(조동사+본동사구)]/[전치사구-목적어] (주요 문장 성분은 생략했으나, 명확한 끊어 읽기 분석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했습니다.)
사용된 영어 단어 : check in : 탑승 수속을 하다(동사구), flight : 항공편/비행(명사)
적용 문법 : 'I'd like to'는 'I would like to'의 줄임말로, 격식 있고 정중하게 자신의 소망이나 요청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to 다음에는 동사 원형(check in)이 와서 '무엇을 하고 싶다'는 의미를 형성하며, for the flight to London은 '런던으로 가는 항공편을 위해'라는 목적이나 대상을 나타내는 긴 전치사구로 기능을 수행합니다.
추가 해설 : 'I’d like to check in'은 '저는 체크인을 하고 싶습니다'라는 공손한 요청의 핵심이며, 'for the flight to London'은 그 요청의 대상이 되는 항공편의 목적지를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수식어 역할을 합니다. 이 문장은 체크인 카운터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표현 중 하나로, 정중하게 탑승 수속 의사를 전달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숙지해 두어야 합니다.
Do you prefer a window seat or an aisle seat?
창가 좌석을 선호하세요, 아니면 통로 좌석을 선호하세요?
끊어 읽기: [Do you prefer] / [a window seat] / [or an aisle seat?]
끊어 읽기 해석 : [당신은 선호하나요] / [창가 좌석을] / [아니면 통로 좌석을?]
구문 분석 : [조동사+주어+동사]/[목적어-명사구]/[대등절] (주요 문장 성분은 생략했으나, 명확한 끊어 읽기 분석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했습니다.)
사용된 영어 단어 : prefer : 선호하다(동사), window seat : 창가 좌석(명사구), aisle seat : 통로 좌석(명사구)
적용 문법 : 'Do you prefer~'는 상대방의 선호도를 묻는 일반적인 질문 형태로, '창가 좌석(window seat)'과 '통로 좌석(aisle seat)'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를 'or(또는)'로 연결하여 제시하는 선택 의문문입니다. 'prefer'라는 동사를 사용하여 어떤 것을 더 좋아하는지를 묻고 있으며, 이는 탑승 수속 시 좌석 배정을 위해 직원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질문입니다.
추가 해설 : 'Do you prefer'로 시작하여 질문의 핵심을 명확히 제시하고, 'a window seat or an aisle seat' 부분에서 대등 접속사 'or'를 사용하여 선택 가능한 두 개의 명사구를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끊어 읽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aisle'의 발음이 '아이을'이 아닌 '아일'에 가깝다는 점을 기억하면 듣고 말할 때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기내 수하물 및 좌석 관련 대화
체크인 과정에서는 위탁 수하물 외에도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휴대수하물에 대한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저가 항공사의 경우, 휴대 수하물의 크기와 무게 제한이 엄격하기 때문에 이를 초과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야 불필요한 비용 지출과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좌석 선택은 비행의 편안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자신의 선호에 따라 창가 또는 통로 좌석을 요청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좌석요청 시에는 'Would it be possible to get~'와 같이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여 요청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대화 시에는 명확한 의사 전달을 위해 또박또박 발음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좌석 변경 요청 시의 실용적인 문장
"Could I possibly get a seat closer to the front?"(앞쪽에 가까운 좌석으로 받을 수 있을까요?)처럼 구체적인 요청 사항을 명시하여 직원의 도움을 받으세요.
How many carry-on bags am I allowed?
휴대 수하물을 몇 개까지 허용받을 수 있나요?
끊어 읽기: [How many carry-on bags] / [am I allowed?]
끊어 읽기 해석 : [몇 개의 휴대 수하물을] / [제가 허용받나요?]
구문 분석 : [의문사+명사구]/[조동사+주어+동사(수동태)] (주요 문장 성분은 생략했으나, 명확한 끊어 읽기 분석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했습니다.)
사용된 영어 단어 : carry-on bags : 휴대 수하물(명사구), allowed : 허용되는(동사-수동태)
적용 문법 : 'How many'는 셀 수 있는 명사(carry-on bags)의 개수를 물을 때 사용되는 의문사이며, 이 문장은 수동태(am I allowed)로 구성되어 '내가 허용되는' 수하물의 개수를 묻고 있습니다. 이는 항공사 직원이 아닌 승객이 규정을 확인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질문이며, 정확한 규정을 파악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추가 해설 : 이 문장은 'How many'로 시작하는 수량에 대한 질문이므로, 수량 의문사가 포함된 명사구 전체를 하나의 의미 단위로 묶어 끊어 읽는 것이 좋습니다. 'am I allowed'는 문장의 핵심 동사부로, 직원이 허용하는 수하물의 개수를 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기내 반입 수하물 규정을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Is there any chance of getting an upgrade?
업그레이드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나요?
끊어 읽기: [Is there any chance] / [of getting an upgrade?]
끊어 읽기 해석 : [어떤 가능성이라도 있나요] / [업그레이드를 받을?]
구문 분석 : [존재문]/[전치사구-수식어구] (주요 문장 성분은 생략했으나, 명확한 끊어 읽기 분석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했습니다.)
사용된 영어 단어 : chance : 가능성/기회(명사), upgrade : 업그레이드(명사)
적용 문법 : 'Is there any chance of~'는 '무엇의 가능성이 있습니까?'라는 의미로, 어떤 가능성을 정중하게 물어보는 표현입니다. 전치사 'of' 뒤에는 동명사(getting)가 와서 '업그레이드를 얻을 가능성'이라는 의미를 구체화하며, 이는 추가 요금 지불 의사나 항공사의 상황에 따라 좌석 등급 상향을 요청할 때 사용하는 실용적인 문장입니다.
추가 해설 : 'Is there any chance'는 '혹시 가능성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의 핵심을 나타내며, 그 뒤에 오는 'of getting an upgrade'가 어떤 종류의 가능성인지를 설명하는 수식어 역할을 합니다. 이 표현은 좌석 등급 상향을 정중하게 문의할 때 사용하며,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공손함을 유지하며 질문할 수 있는 좋은 예시입니다.
기내 반입 및 세관 신고 질문
세관신고 단계는 여행자들이 가장 긴장하는 순간 중 하나로, 주로 반입 금지 품목이나 신고해야 할 물품의 소지 여부를 확인하는 질문이 주를 이룹니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물품과 그렇지 않은 물품을 미리 숙지하는 것은 공항 보안 검색대 통과 시간을 단축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액체류, 폭발성 물질, 농수산물 등은 나라마다 규정이 다르므로, 사전에 여행국의 반입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만약 세관에 신고할 물품이 있다면, 'I have something to declare.'와 같이 명확하게 의사를 밝히고 직원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세관 신고 누락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
허위 신고나 신고 누락은 벌금 부과나 물품 압수 등의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으니, 세관 신고서에 명시된 기준을 정확히 확인하고 솔직하게 신고해야 합니다.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신고할 것이 있습니까?
끊어 읽기: [Do you have] / [anything to declare?]
끊어 읽기 해석 : [가지고 있습니까] / [신고할 무언가를?]
구문 분석 : [조동사+주어+동사]/[목적어-부정사구] (주요 문장 성분은 생략했으나, 명확한 끊어 읽기 분석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했습니다.)
사용된 영어 단어 : anything : 무언가/어떤 것(대명사), declare : 신고하다(동사)
적용 문법 : 'Do you have~'는 '당신은 ~을 가지고 있습니까?'라는 일반적인 소유 여부를 묻는 질문이며, 'anything' 뒤에 to 부정사(to declare)가 와서 '신고할 무언가'라는 의미로 'anything'을 뒤에서 수식하고 있습니다. 이 문장은 세관 직원이 여행자에게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로, 세금 부과나 반입 금지 물품 소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추가 해설 : 'Do you have'로 질문의 시작을 알리고, 'anything to declare'에서 '신고할 무언가'라는 질문의 핵심 목적어를 하나의 의미 단위로 끊어 읽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신고할 물품이 없다면 'No, I don't.' 또는 'Nothing to declare.'라고 간결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관 직원의 질문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오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Is this your first time visiting?
이번 방문이 처음이신가요?
끊어 읽기: [Is this] / [your first time visiting?]
끊어 읽기 해석 : [이것이 인가요] / [당신의 첫 방문입니까?]
구문 분석 : [be동사+주어]/[보어-명사구] (주요 문장 성분은 생략했으나, 명확한 끊어 읽기 분석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했습니다.)
사용된 영어 단어 : first time : 처음(명사구), visiting : 방문(동명사)
적용 문법 : 'Is this~'는 '이것이 ~입니까?'라는 주어와 보어의 관계를 묻는 기본 be동사 의문문 형태입니다. 'your first time visiting'은 주어 'this'를 보충 설명하는 명사구로, '처음으로 방문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visiting'은 동명사로 쓰여 '방문'이라는 행위를 나타내며, 이는 입국 심사 시 여행자의 방문 이력을 확인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질문입니다.
추가 해설 : 'Is this'라는 주어와 동사부를 먼저 끊어 질문의 핵심을 제시하고, 'your first time visiting'이라는 보어부를 이어서 끊어 읽음으로써, '처음 방문인지'를 묻는 질문의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처음이라면 'Yes, it is.' 또는 이전에 방문한 적이 있다면 'No, I've been here before.'라고 답변할 수 있으며, 준비된 답변은 심사 시간을 단축시켜 줍니다.
입국 심사관의 주요 질문
입국심사 과정에서는 심사관이 여행자의 입국 목적과 체류 기간 등을 면밀하게 확인합니다. 이때 솔직하고 간결한 답변은 심사관에게 신뢰감을 주어 심사를 원활하게 진행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답변 시에는 시선을 피하지 않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흔한 질문으로는 '방문 목적이 무엇인가요?', '얼마나 머무를 예정인가요?', '어디에 머무르나요?' 등이 있습니다. 체류목적과 관련된 질문에 대비하여, 여행 일정표, 숙소 예약 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신속한 심사를 위해 좋습니다.
| 심사관의 질문 | 예상되는 적절한 답변 |
|---|---|
|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 For tourism and sightseeing. (관광 및 구경입니다.) |
| Where will you be staying? | At a hotel in the city center. (시내 중심가의 호텔에 머물 것입니다.) |
| How long will you be staying? | For ten days. (10일 동안이요.) |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귀하의 방문 목적은 무엇입니까?
끊어 읽기: [What is] / [the purpose] / [of your visit?]
끊어 읽기 해석 : [무엇입니까] / [그 목적은] / [당신의 방문의?]
구문 분석 : [의문사절]/[주어-명사구]/[전치사구] (주요 문장 성분은 생략했으나, 명확한 끊어 읽기 분석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했습니다.)
사용된 영어 단어 : purpose : 목적(명사), visit : 방문(명사)
적용 문법 : 'What is~'는 주어의 정체를 묻는 의문사 의문문으로, 'the purpose of your visit'이 주어의 역할을 하며 '당신의 방문 목적'이라는 의미를 형성합니다. 전치사 'of'는 '~의'라는 의미로 명사 'purpose'와 명사구 'your visit'을 연결하여 질문의 대상을 구체적으로 나타냅니다. 이는 입국 심사대에서 심사관이 가장 먼저 묻는 핵심 질문입니다.
추가 해설 : 'What is'와 'the purpose'를 각각 끊어 질문의 핵심과 주어를 명확히 하고, 'of your visit'을 추가 정보로 끊어 읽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For tourism' 또는 'To attend a conference'와 같이 간결하고 솔직한 답변은 신뢰도를 높여 심사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질문은 체류 목적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How long are you planning to stay?
얼마나 오랫동안 머무를 계획이신가요?
끊어 읽기: [How long] / [are you planning to stay?]
끊어 읽기 해석 : [얼마나 오랫동안] / [당신은 머무를 계획인가요?]
구문 분석 : [의문부사]/[조동사+주어+동사구] (주요 문장 성분은 생략했으나, 명확한 끊어 읽기 분석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했습니다.)
사용된 영어 단어 : planning to stay : 머무를 계획인(동사구), long : 긴/오랜(형용사/부사)
적용 문법 : 'How long'은 기간의 길이를 묻는 의문 부사로, 동사 'stay'와 함께 '머무르는 기간'을 묻습니다. 'are you planning to~'는 가까운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의도를 물어볼 때 사용되는 현재 진행형 시제의 질문 형태로, 입국 심사 시 체류 기간을 확인하는 데 필수적인 질문입니다. 심사관은 이를 통해 불법 체류 가능성 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추가 해설 : 'How long'을 먼저 끊어 질문의 주된 내용인 기간을 강조하고, 'are you planning to stay'를 이어서 끊어 읽어 '머무를 계획'이라는 구체적인 행동을 나타냅니다. 답변은 'About two weeks.'(약 2주 동안이요)와 같이 간결하게 일정을 명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왕복 항공권 등을 제시하여 답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여행 목적 및 체류 기간 답변
입국 심사관과의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목적과 체류 기간에 대한 명확한답변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행 목적이 '관광(tourism)'인지, '사업(business)'인지, 아니면 '친지 방문(visiting family)'인지를 명확히 밝혀야 심사관의 오해를 사지 않고 빠르게 심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또한, 'I'll be staying for five days.'와 같이 구체적인 체류기간을 제시하는 것이 좋으며, 혹시 모를 추가 질문에 대비하여 숙소 주소와 귀국 항공편 정보를 바로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자신감 있는 태도와 정직한 답변은 심사관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공항 영어 회화 성공을 위한 핵심 전략
가장 중요한 것은 준비된 답변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며, 핵심 표현을 반복적으로 연습하여 몸에 익히는 것이 실전에서의 긴장을 푸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I am here for sightseeing and relaxation.
저는 관광과 휴식을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끊어 읽기: [I am here] / [for sightseeing and relaxation.]
끊어 읽기 해석 : [저는 여기에 있습니다] / [관광과 휴식을 위해서.]
구문 분석 : [주어+동사+보어]/[전치사구] (주요 문장 성분은 생략했으나, 명확한 끊어 읽기 분석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했습니다.)
사용된 영어 단어 : sightseeing : 관광/구경(명사), relaxation : 휴식(명사)
적용 문법 : 'I am here'는 주어 'I'가 '여기(here)'에 있다는 현재 상태를 나타내며, 'for~'는 '~을 위해서'라는 목적을 나타내는 전치사구입니다. 'sightseeing and relaxation'은 대등 접속사 'and'로 연결된 두 개의 명사로, 방문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문장은 여행 목적 질문에 대한 가장 흔하고 적절한 답변 중 하나입니다.
추가 해설 : 'I am here'와 'for sightseeing and relaxation'으로 나누어 끊어 읽으면, 내가 여기에 있는 현재 상태와 그 목적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전달할 수 있습니다. 심사관에게는 핵심 정보인 'for sightseeing and relaxation'이 가장 중요하므로, 이 부분을 또렷하게 발음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방문 목적에 따라 'business' 등의 다른 명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I will be staying for about two weeks.
저는 약 2주 동안 머무를 것입니다.
끊어 읽기: [I will be staying] / [for about two weeks.]
끊어 읽기 해석 : [저는 머무르고 있을 것입니다] / [약 2주 동안.]
구문 분석 : [주어+동사(미래진행형)]/[전치사구-부사구] (주요 문장 성분은 생략했으나, 명확한 끊어 읽기 분석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했습니다.)
사용된 영어 단어 : staying : 머무르는(동명사), about : 약/대략(부사), two weeks : 2주(명사구)
적용 문법 : 'I will be staying'은 미래 진행형 시제로, 가까운 미래에 계속될 행동을 나타내며, 'for about two weeks'는 기간을 나타내는 전치사구로 '약 2주 동안'이라는 의미를 구체적으로 명시합니다. 이 문장은 체류 기간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으로, 심사관에게 구체적인 체류 계획을 전달하여 불필요한 의혹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추가 해설 : 'I will be staying'을 주어와 동사부로 끊어, 머무르는 행위가 지속될 것임을 알리고, 'for about two weeks'를 이어서 끊어 기간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for about'을 사용하여 정확한 날짜가 아닌 대략적인 기간임을 표현하며, 간결하고 정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심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Q&A
Q. 공항에서 영어를 못해도 괜찮을까요?
A. 기본적인 핵심표현만 익혀도 큰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번역 앱의 도움도 받을 수 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간결하게 답변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Q. 세관 신고서에 '신고할 물품 없음'을 어떻게 표시해야 하나요?
A. 세관 신고서에는 'Nothing to declare'에 체크표시를 하거나, 심사관의 질문에 'No, nothing to declare.'라고 간단하게 답변하시면 됩니다.
Q. 입국 심사 시 숙소 예약증이 필수인가요?
A. 필수 서류는 아니지만, 체류 정보에 대한 질문을 받을 경우 증빙자료로 제시하면 심사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숙소 주소와 연락처는 미리 알아두세요.
공항 체크인부터 입국 심사까지 필요한 10가지 영어표현과 그 문법적 분석을 익힘으로써,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장벽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행 전 이 핵심 표현들을 꾸준히 연습하여 실제 상황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대처하시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다음 해외여행이 더욱 즐겁고 편안한경험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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